“한국농촌공사 창립 1백주년” |
군산 미륭저수지에 기념탑 제막 |
▲ 농촌공사 창립1백주년 기념탑 제막식이 지난 22일 군산 미룡저수지에서 열리고 있다. |
농촌공사의 창립 100주년 기념탑은 농업수리시설 근대화의 첫걸음을 상징적 존재물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군산 미룡저수지에 기념탑 건립을 추진하여 6개월간의 공정 끝에 마무리 됐다.
기념탑의 이름은 ‘축제의 누리’이며 대지면적 1천1백50㎡에 가로 2.5m, 세로 15m로 천(天)·지(地)·인(人)의 농업세계관을 상징하는 삼각구조로, 탑 상단부의 솟대 이미지는 이상과 풍요를, 탑에 새겨진 농악무와 상모 띠 소용돌이는 농업의 신성성과 삶의 신명을, 하단부 발아씨앗에는 새로운 탄생과 무한한 성장이라는 이미지를 함축해 표현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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