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가는 언제 쯤 부를 수 있을까? 농민들이 못살겠단다. 물론 하루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나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만성이 된 것인가. 80년대부터 진행된 개방농정으로 농민들은 농촌을 떠나 1천만 농민에서 이제 3백30만명이다. 3백30만명이면 이 땅의 장애인보다도 적은 수치이다. 3백30만명 중 60세 이상이.. 취재뒷담화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