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다스 프리스트를 만나다. 20년전, 청소년이었던 저는 헤비메틀에 심취해 살았습니다. 저항과 자유의 음악, 헤비메틀은 내 인생의 탈출구였죠. 당시 인기 그룹이었던 쥬다스 프리스트가 어제 라이브 공연을 했습니다. 2시간 내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죠. 2시간 내내 서서 메틀 사운드에 온몸을 내맡기며 소리를 질렀죠. 지금 목(.. 낡은 턴테이블의 LP판 2008.10.14